서울교통공사 5호선 송정역장 방점일 입니다. 약 2년동안 송정역장으로 근무하면서 늘 느낀점은 그린환경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역사 청결상태에 만전을 기해준 덕분에 역사환경 관련. 역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.그린환경 직원분 한분한분 다 소중한 조직의 일원으로 경의를 표합니다. 다들 맡은바 열심히 해 주신 덕분에 청소 청결 미흡관련 민원 한건도 없이 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. 특히 오늘 08:40분경 우선용 주임님이 보여주신 고객응대에 감사 드립니다.남자 장애인 화장실 청소시 몸이 불편하여 변기 및 옷을 망친 고객을 위해 역무실로 허겁지겁 뛰어오셔서 자초지종 말씀 하시면서 여유분 바지를 구하는 모습( 역직원의 잠옷으로 구함)불편 민망해 하시는 고객을 위해 자존심을 살려 드리면서 바지를 건내 드리는 모습-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.역장으로서 뒷짐만 지고 있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. 궃은일 작업의식과 사명감으로 평소에도 소임을 다해 주시는 우 주임님께 감사 드립니다.